기분좋은 여행스케치~~~

중딩 졸업후 처음으로 함께한 30년만의 1박 2일 아줌마들의 여행길~~

목포ᆞ광주ᆞ전주ᆞ의정부ᆞ남양주 ~~참 다양한곳에 사는 우리친구들을 부른   이 곳.....

시골길을 달려 아담한 해당화 마을에 도착했을때 햇볕쨍쨍한 한 낮이였다

황토방으로 된 숙소를 들러보고 옆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가는줄도모르고

한없이 수다삼매경에 빠졌다ㅎ

펜션 사장님의  배려로 근처에 있는 바다로 안내받고 근처에 있는 섬들도 설명들었다~~

바베큐 파티중에는 텃밭에 있는 오이랑 아껴두신 복분자랑 우리들에게 선사해주신

사장님~~~ 따뜻한 마음에 우리는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...

펜션 사장님!!!  고마웠습니다^^

옆방은 가족들과 함께와서  조개캐고 골프치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참  보기좋았다.

홈피만 확인하고갔던 펜션이였는데 사진처럼 그대로인거 같아 

깨끗한곳에서 푹 잘 쉬고온 행복한 여행길이였다~~~